[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웰컴복지재단이 경기도 이천시와 함께 24시간 아이돌봄 지원센터 운영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0~12세 자녀를 키우고있는 맞벌이 가정에게 더욱 편리한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해 가정 양육의 부담을 덜어주고, 아동들에게는 안전하고 편안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웰컴복지재단은 다년간의 지역아동센터 및 우리동네키움센터 지원 등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 업무 협약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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