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계좌 없어도 하나원큐서 예매 가능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K1리그1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의 2024 정규리그 홈경기 예매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예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문화' 카테고리의 티켓예매 메뉴를 통해 할 수 있다. 시즌권구매자의 티켓예매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일반예매자는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가능하다.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간편하게 일반회원 가입으로 로그인이 가능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홈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최신형 게이밍 노트북 △스타일러 △아이패드 등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만14세 이상의 하나원큐 회원이라면 누구나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또 홈 개막전 현장에서는 △포토존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부스 △푸드트럭 등 축구 팬들을 위한 이벤트와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선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다양한 팬 친화 콘텐츠 마련을 통해 팬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