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한샘은 포세린 세라믹 식탁 '라모 스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라모 스틸은 12mm 두께의 포세린 세라믹 소재를 사용해 음식물 자국이나 식기 사용에 따른 스크래치 등 생활 오염을 최소화한 식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동시에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며 스틸 소재의 식탁 다리는 상판을 따라 곡면을 이루는 타원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4인용과 6인용, 타원형과 직사각형, 화이트마블과 베이지마블 컬러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한샘은 오는 31일까지 한샘몰에서 세라믹 식탁 기획전을 진행한다. 라모 스틸을 비롯해 △도노 엣지 △도노 내추럴 △도노 어반 △디아고 △인칸토 등 한샘의 다양한 세라믹 식탁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인기 세라믹 식탁인 '도노' 시리즈를 최대 2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샘 관계자는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포세린 세라믹 식탁을 통해 더 깔끔하고 청결한 부엌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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