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yushin@seoulfn.com> 교보AXA자동차보험은 새로운 브랜드 시그니쳐를 29일 공개했다.
교보AXA는 이번 시그니쳐가 고객이 원하는 보험서비스를 재정의·실천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한마디로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소리다.
이와 함께 교보AXA는 오는 30·31일 양일간 주요 방송사에서 45초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교보AXA 기 마르시아 대표이사는 “모든 기업들이 고객에게 멋진 약속들을 제시하지만 정작 실천에는 무관심하다”며 “교보AXA는 기존의 틀을 깨고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하나하나 행동으로 입증해나갈 것”이라고 이번 브랜드광고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교보AXA는 국내 최초 다이렉트자동차보험사로, 지난해 5월 프랑스 보험그룹 AXA에 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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