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프리미엄 아동미술 프랜차이즈 기업 영렘브란트가 전국 지역별 지사장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2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영렘브란트코리아는 아동미술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4세부터 13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창의융합미술 프로그램을 대면수업으로 진행하는 학원·교습소·공부방 형태의 교육기업이다.
1988년 미국에서 설립된 영렘브란트는 미국 공교육 인증을 받은 검증된 아동미술 프로그램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36년간 120만 명의 아이들과 함께한 '영렘브란트'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며 미술적 재능을 키우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영렘브란트코리아 지사장의 역할은 본사와 지사장이 영업지역의 계약을 통해 담당 지역 내 교육원 개설 및 관리를 하고, 체계적인 개설 프로세스에 맞게 관리하며 원활한 개장을 위해 지원하며,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본사의 온·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하는 등의 업무도 함께 담당한다.
오은정 영렘브란트코리아 대표는 "최근 가맹문의량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의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고, 지사장 제도를 도입한지 15일 만에 현재 지사장 모집 지역 40개 중 18개 지역만이 남아있다는 점을 감안해 빠른 지원으로 지사개설 지역을 선점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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