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연계 프로그램 운영·지원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이조경)가 지난 25일 유관기관 6곳과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연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영도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청소년 활동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상호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청소년 활동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조경 센터장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업해 청소년들의 활동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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