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4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3358억원으로 같은 기간 4.1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4억원으로 75.25% 감소했다.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1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8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2966억원으로 같은 기간 1.47%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08억원으로 47.11% 감소했다.
대웅제약은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 요법에 대한 임상 계획, 개발 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손상 차손 인식으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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