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1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커피쇼'에서 '커피플라워'가 관람객들에게 핸드드립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과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150여 개 업체가 참여하며, 총 350여 부스 규모로 진행중이다.
부산커피쇼는 국내 유일의 카페대항전인 '2025 Bevercity K-Café Championship'을 비롯해, 부산 유명 스페셜티 커피 12개 카페를 소개하는 '부산스페셜티커피로드', 전국 빵지순례의 새로운 중심이 될 '부산빵지순례특별관' 등을 통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행사는 1일 오후 4시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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