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옥천) 김무종 기자] 황규철 옥천군수가 22일 옥천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중앙언론사 방문단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황 군수는 이날 "옥천은 대한민국의 배꼽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모임 장소로 최적지이며 실제로 지금까지 다양한 수요가 있어 왔다"며 "중소 규모의 스몰 마이스를 유치할 수 있는 마이스센터를 건립해 관계인구 확보 및 지역경쟁력 강화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마이스센터는 전통문화체험관에서 멀지 않은 곳에 건립돼 인근 정지용 생가 및 문학관 등을 찾는 관광 수요와도 결합해 시너지를 낼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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