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이달의 친절왕' 선정 공직자 격려
이재준 수원시장, '이달의 친절왕' 선정 공직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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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그린카드’ 받은 공무원,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게시판에 칭찬받은 공무원
이재준 수원시장 친철왕 공무원과 만남(사진=수원시)
이재준 수원시장 친철왕 공무원과 만남(사진=수원시)

[서울파이낸스 (수원) 송지순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2024년 상반기 ‘이달의 친절왕’으로 선정 공직자 6명을 18일 만나 격려했다. 

이번에 선정된 최영의(1월, 청년청소년과)·김영근(2월, 건설정책과)·정인섭(3월, 대중교통과)·안은진(4월, 건축과)·송아빈(5월, 공동주택과)·조원우(6월, 권선구 입북동) 주무관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공직자 한 사람이 받은 칭찬은 수원시 공직자 4000여 명이 칭찬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이다"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친절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매달 ‘이달의 친절왕’ 공무원을 선정하고, 수원시장 상장을 수여한다.
 
친절공무원 후보는 시민들에게 '그린카드'를 받은 공무원과 수원시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게시판에서 칭찬을 받은 공무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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