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개 기관(단체) 참여, 도자 문화예술의 협력 강화와 비전 공유
[서울파이낸스 (수원) 송지순 기자] 한국도자재단은 이천도자지원센터 만화당에서 ‘찾아가는 비엔날레–느슨한 연대’ 협력 네트워킹 데이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D-50일에 도자 및 공예 문화예술 사전 붐업과 도내 87개 연대협력 기관들이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킹의 공식 출발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도자재단 최문환 대표이사는 “이번 ‘찾아가는 비엔날레–느슨한 연대’ 프로그램은 도자와 공예를 통한 경기도 문화예술의 발전과 확산, 이러한 비전 실현의 출발점”이라며 “연대협력 기관들이 서로 협력해 더 큰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 및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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