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전 강조하는 이길수 주중우한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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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주중우한영사가 한중문화교류 회의에서 중국 측에 한국 관광객의 안전 강화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김무종 기자) 

[서울파이낸스 (린저우) 김무종 기자] 중국 허난성 린저우시 홍기거영빈관호텔에서 중국 꾸샤오광 태항산대협곡그룹 부사장, 왕야펑 운대산그룹 시장부 총괄책임자, 류웨이 남태항그룹 시장영업부 매니저, 이길수 주중우한영사, 김무종 서울파이낸스 부사장(겸 편집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오후 한중문화교류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중 문화 및 관광 교류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이길수 주중우한영사는 "한국 관광객 안전을 위해 신경써 달라"고 당부하며 △태항산 협곡의 버스 안전 운행 △심장제세동기 운영 등 구체적으로 열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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