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민·관협력 저소득 취약계층 여름용품 지원사업
하남시, 민·관협력 저소득 취약계층 여름용품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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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 "취약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하남시 민관협력사업 취약계층 여름용품 지원사업 추진(사진=하남시)
하남시 민관협력사업 취약계층 여름용품 지원사업 추진(사진=하남시)

[서울파이낸스 (하남) 송지순 기자] 하남시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감일종합사회복지관 3곳과 저소득 취약계층 여름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남시는 하남사랑愛나눔 후원금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써큘레이터 300대(3000만원)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하남시 14개 동에 주거 취약계층 300가구에 써큘레이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한여름 고온에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했다.

이현재 시장은 "열악한 주거환경 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이 클 것으로 보여 지원하게 되었다"며 "시는 쾌적한 환경과 개인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고,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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