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린저우) 김무종 기자] 중국 태항산 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태항산과 인접한 린저우(임주)시의 호텔들이 각기 다양한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홍기거 영빈관 호텔
린저우시에서는 최고의 호텔이라 할 수 있겠다. 태항산이 바로 보이며 본관 외 빌라식으로 부지가 넓다. 로비가 있는 메인홀에는 식당, 회의실 등 고급 부대시설을 포함한다.
◇협곡극장호텔
태항산대협곡의 초입해 위치해 관광지와 매우 가까운 장점이 있다. 새로 개장해 깔끔하다.
◇풍교 영객 비즈니스 호텔
창밖은 조용한 주택가 전망으로 정돈된 객실을 자랑한다.
◇홍기거 홀리데이 호텔
로비와 객실 모두 중국의 전통적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건통금원호텔
1층 라운지에서 다양한 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시내와 가깝고 극장과 스파가 있는 건물이 옆에 있다.
◇지호텔
트렌디한 객실 인테리어에 객실마다 책이 놓여있다. 로비는 북카페 느낌이 나고 서적도 판매한다.
◇크리스탈 호텔
호텔 밖으로 대공원 같은 탁트인 전망이 펼쳐진다.
◇비엔나국제호텔
객실 내부도 비엔나 관련 그림이 걸려 있다. 안락한 느낌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