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자연재난이 일상이 되는 기후위기에 도민의 건강과 안전, 생명을 지키자"
[서울파이낸스 (수원) 송지순 기자] 김동연 지사가 여름 휴가 복귀한 1일 첫 공식일정은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폭염 대책 점검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가장 긴급한 일이 폭염 대응으로 오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첫 일정으로 왔다"며 "긴 호우에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역할을 잘 해줘서 큰 피해가 없었다.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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