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제주 포도호텔이 ‘프리한 가을’ 패키지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고객이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여유로운 연휴와 선선한 제주의 가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 이용객은 한라산 중산간의 제주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포도호텔 양실, 혹은 한옥의 매력을 담아낸 한실에 투숙하게 되며 2인실과 4인실 중 방문 인원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인근 디아넥스의 아라고나이트 온천 및 실내수영장 자유이용 혜택도 주어진다.
패키지 특전으로는 신선한 제주산 재료를 활용하는 디아넥스 빵야 베이커리에서 구워낸 밤식빵을 제공한다. 패키지 투숙객에게만 제공하는 한정품이다.
록시땅 어메니티 키트도 체크인 시 제공하며, 본태박물관 입장권도 증정한다.
‘프리한 가을’ 패키지는 오늘 23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9월 한달 간 투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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