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크루 골프보험' 서비스 개편···벌금·형사합의금 등 보장
롯데손보, '크루 골프보험' 서비스 개편···벌금·형사합의금 등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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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회권' 선물하기 기능 추가···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
캘린더 기능으로 편의성 높여···1년 만에 가입 3.3만건 돌파
(사진=롯데손해보험)
(사진=롯데손해보험)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자사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에서 판매 중인 '크루(CREW) 골프보험'의 서비스 개편 작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크루 골프보험'은 홀인원 비용과 배상책임 등 골프보험의 기본 보장 이외에도, 교통사고 대인 벌금과 형사합의금 등 운전자보장까지 한 데 묶은 '종합 골프보험'이다.

특히 타 골프보험과 달리 '동반가입'과 '선물하기' 기능을 탑재했으며, 한번의 가입만으로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하는 N회권 플랜을 통해 인기를 끌어왔다. 실제 출시 1년만에 가입 건수 3만3000건을 돌파하는 흥행을 기록했다.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선물하기 기능이 확대됐다. 앞서 크루 골프보험은 1회권 플랜만 선물할 수 있었지만,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 가능한 N회권 플랜 역시 선물할 수 있게 됐다.

선물 받은 N회권 보험 역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보험을 선물 받고 앨리스 앱에 탑재된 'N회권' 메뉴에 접속해, 라운딩 일정을 등록하면 보험이 적용된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크루 골프보험은 보험을 넘어 안전과 안심까지 선물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솔루션"이라며 "연내에 참신한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를 신규 출시해 디지털 보험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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