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3년동안 기부 이어가
[서웋파이낸스 (하남) 송지순 기자]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남로에 위치한 시립일가어린이집은 상상누림터 체험을 마치고, 일가어린이집 바자회 운영 수익금 전액(111만4000원)을 기부했다.
시립일가어린이집은 지난 2021년 4월 개원한 국공립 어린이집이며 2022년부터 현재까지 3년동안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정혜진 시립일가어린이집 원장은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기부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아이들의 소중한 정성이 좋은 일에 사용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민복기 하남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장애인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 실천해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을 비롯한 원생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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