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외환매매 모바일 플랫폼 '스타 FX' 출시
KB국민은행, 외환매매 모바일 플랫폼 '스타 FX'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전·스왑·선물환 등 외환 거래 가능
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KB국민은행은 환전도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는 'KB 스타(Star) FX'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출시한 KB Star FX는 실시간 시장 환율 기반으로 환전, 현·선물환, MAR(Market Average Rate), 외환스왑 등을 거래할 수 있는 종합 외환매매 플랫폼이다.

이번 앱 출시로 PC웹, 태블릿, 모바일 어디서든 KB Star FX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B Star FX는 개인과 기업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지난 7월에는 △거래 시간 및 금액 확대 △UI·UX 개선 및 콘텐츠 추가 △글로벌 버전 출시 등 개편을 진행했다.

현재 KB Star FX는 4000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거래량이 400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외환시장 선진화에 맞춰 야간 외환 시장에 참여하고자 KB Star FX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국민은행은 이달 말까지 KB Star FX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하는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KB Star FX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달러 이상 환전 거래를 체결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