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올해 스페셜 굿즈 공개
부산국제영화제, 올해 스페셜 굿즈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훈씨네·플레인아카이브 콜라보
BIFF AMBASSADOR 굿즈 선보여
BIFF AMBASSADOR 굿즈 라인업. (사진=부산국제영화제)
BIFF AMBASSADOR 굿즈 라인업.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올해의 스페셜 굿즈를 공개한다.

BIFF가 컬처 프로젝트 '피트(p!tt)'의 캐치프레이즈 '극장은 영원하다(Theater is not dead)'를 올해도 이어가며 '극장에서' 패키지를 제작 공개한다.

'극장에서' 패키지는 '피트(p!tt)'의 캐치프레이즈를 응원하는 각 분야 영화인이 힘을 모아 만든 올해 BIFF 스페셜 굿즈다.

구성 중 하나로 김신형 작가의 신간 에세이집 '오래전, 오래된 극장에서'가 있다. 이는 영화를 중심으로 블루레이, 도서, 음반 등을 기획·제작하는 플레인아카이브가 영화제를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에세이집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2001년 BIFF '밀레니엄 맘보'의 티켓 복각본과 여전히 종이 티켓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견고한 티켓홀더도 굿즈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속 장면을 연상시키는 '극장에서, 이제훈' 아트 엽서와 함께 500세트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극장에서' 패키지는 영화제 기간 중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 위치한 p!tt GROUND의 굿즈숍에서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스페셜 굿즈는 BIFF 앰배서더(AMBASSADOR) 굿즈 라인업이다. 2024년 p!tt와 영화 굿즈 전문 스튜디오 '딴짓의 세상'은 매년 꾸준히 BIFF를 찾는 사람들을 주목했다.

지금까지 공식 홍보대사가 없었던 BIFF는 매년 영화제를 직접 찾고 주변에 권하는 그들이야말로 영화제의 주인공이자 앰버서더라는 의미를 담아 이번 스페셜 굿즈 라인업을 기획하게 됐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