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국제유가가 수요 우려 속에서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0.63달러(0.89%) 내린 배럴당 70.3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1월물 북해산브렌트유는 전장보다 0.59달러(0.79%) 하락한 배럴당 73.90달러를 기록했다.
안전자산인 금값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은 전장보다 0.2% 오른 2652.5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금 현물은 온스당 2635.29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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