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아트크레오가 미술 교습소와 공부방의 신규 가맹점 지원 혜택을 확대해 상생을 기반으로 한 전략에 집중한다고 24일 밝혔다. 아트크레오는 미국 공교육의 인증을 받은 미술 프로그램을 한국 정서에 맞게 현지화한 아동 창의력 미술 프랜차이즈다.
아트크레오는 △회원관리 및 결제시스템 △어린이 미술역량 진단 테스트 △클라우드 기능을 겸비한 미술 교육 맞춤 통합 플랫폼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아이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한 단계별 교재 '아트 가이드'(가칭)를 진단 테스트를 통해 AI가 맞춤 교재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지원하며 프리미엄 브랜드에서도 경쟁력 있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차별화된 서비스로는 '키즈브레인'을 도입, 내 아이가 학습 장애를 겪고 있지는 않은지, 집중도·뇌 활성도·스트레스 지수 등 다양한 두뇌 건강 지표를 점검한 후 개인 맞춤형 테라피를 제공한다.
특히 신규 가맹점에 '키즈브레인' 기기 500만 원을 지원하며 창업자의 초기 운영 부담을 낮췄다.
또한, 해당 지원 외에도 아트크레오가 신규 지점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아트마스터'(가칭)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본사에서 직접 채용한 교육 전문가를 각 지점에 파견해, 혼자서 운영 관리가 어려운 미술 교습소와 공부방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정적이며 동일한 수준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트크레오는 이번 시스템을 통해 신규 가맹점주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확대해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미술 창업 후에도 지속적인 운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트크레오는 가맹점주와 예비 창업자 간의 상생을 도모하며, 여러 가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