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9월 23일 장 마감 후 24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현대건설은 '18조 규모 불가리아 원전 수주'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현재 해당 프로젝트의 입찰자격사전심사(PQ)를 통과한 것으로,계약규모 등 상세 내역(현재 미확정)은 추후 입찰 절차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라며 "언급되고 있는 계약규모는 총 사업비로 당사 시공계약과는 별개"라고 23일 해명 공시했다.
한농화성은 바스프한농화성솔루션스 주식회사에게 92억8025만원 규모의 금전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율은 4.60%이며, 대여기간은 2025년8월3일까지다.
DB금융투자는 금융계열사간 시너지 확대를 위해 DB자산운용주식회사의 주식 268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비율은 100%다.
화천기계는 사업 다각화를 위한 투자를 위해 36억원 규모의 에프앤가이드 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코오롱인더는 23일 공시를 통해 코오롱글로텍 주식회사(분할회사)가 영위하는 사업 중 분할합병 대상부문(자동차소재 부문)을 인적분할해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식회사(분할승계회사)에 흡수합병하는 방식의 분할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1 : 0.2594551이다.
◆코스닥시장
서남은University of Houston와 A Reel to Reel PVD system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5억7743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5.96%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9월21일까지다.
오픈놀은 상상우리의 주식 9만188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비율은 100%다.
영우디에스피는 115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케이엔제이는 디스플레이제조장비(셋업 및 유상AS 포함) 생산 및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케이앤제이는 "사업부진(적자 지속)에 따른 영업중단"이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부품사업부문의 투자를 확대하고 신규사업을 적극 육성함으로서 중장기 성장기반을 마련하고자한다"고 설명했다.
삼보산업은 서산공장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삼보산업은 "서산공장 매매계약 사항 이행전 공장정리 작업시간 확보(기계장치,재고자산 등 반출 항목 및 각 종 폐기물 정리)를 위함"이라며 "단기적으로 매출감소가 예상되나, 본사 사업장의 생산 역량 강화 및 집중을 통해 중장기적인 수익 개선효과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서울리거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에어프레미아의 주식 373만624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비율은 1.87%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