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제21회 숲쟁이 전국국악경연 대회' 개최
영광군, '제21회 숲쟁이 전국국악경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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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마감···2024년 10월 17일 오후 5시까지
경연 대회···2024년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총상금 2000여 만원
전남 영광군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제21회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전남 영광군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제21회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서울파이낸스 (영광) 양수인 기자] 전남 영광군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제21회 숲쟁이 전국국악경연 대회'를 개최한다.

영광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법성포단오제보존회가 주관하는 전국국악경연대회는 국무총리상, 전라남도지사상, 국가유산청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전라남도교육감상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참가 자격은 학생부에는 전국 초·중·고 재학생, 일반부는 만 19세 이상의 남녀, 명인부는 만 30세 이상의 남녀, 신인부는 국악 관련 분야 전공자가 아니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5시까지 법성포단오제전수관교육관으로 방문·이메일 및 우편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열린군정-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법성포단오제보존회 관계자는 "전통을 이어오는 고장에서 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악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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