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5일 올해 처음 제정된 제1회 '군인 가족의 날'을 맞아 군인자녀교육진흥원에 후원금을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방부는 국가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과 그 가족들에 대한 격려와 예우를 위해 매년 10월 1일 국군의 날 전주 금요일을 '군인 가족의 날' 기념일로 제정했다.
이번 후원금은 △현역 군인과 전몰·순직 군경 자녀 교육 지원 △호국명문장학사업 △한민고등학교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군인과 그 가족의 행복이 국가방위의 초석"이라며 "군인과 그 가족에 합당한 예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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