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증권금융(이하 '증권금융')은 9월 26~27일 양일간 아시아 금융허브인 홍콩에서 증권금융의 첫 번째 해외점포인 홍콩 사무소 개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홍콩 소재 은행, 증권회사 등 금융회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정각 증권금융 사장은 "증권금융의 해외진출 첫 단계인 홍콩 사무소를 조속한 시일 내에 법인 또는 지점으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금융회사의 글로벌화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과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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