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6일 대학로 JCC 아트센터
"총 9명 연주자들 풍성한 무대"
"총 9명 연주자들 풍성한 무대"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재즈보컬 김민희가 오는 10월6일 대학로 JCC 아트센터에서 2집 앨범 공연을 펼친다.
이번 2집은 클라리넷, 색소폰 등 다양한 관악기를 연주하는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 (Multi-Instrumentalist)이자 작편곡가인 '박기훈'이 ‘김민희’와 머리를 맞대고 앨범 전반의 프로듀서로서 참여했다.
이날 진행하는 음반 쇼케이스에서는 음반의 수록곡을 모두 라이브로 들어보는 자리인 만큼, 음반에 참여했던 대부분의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총 9명의 연주자들이 풍성한 무대를 만든다.
기타리스트 'Joon Smith'와 베이시스트 '김대호'와 함께 윤석철 트리오에서 활약 중인 드러머 '김영진', 피아니스트 '곽정민'이 함께 연주하며 앙상블 연주를 이끌어낸다. 이외에도 3명의 혼 섹션이 가미된 연주로, 트럼펫터 'Q the trumpet', 트롬본에 '김민수', 그리고 색소폰의 ‘송하철’이 합류한다. 신예 비브라폰 연주자 '김예찬'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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