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주 대표 "맞춤형 서비스로 새로운 도약 기대"
전현주 대표 "맞춤형 서비스로 새로운 도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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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킨올 서면전포점)
(사진=스킨올 서면전포점)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의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스킨올 서면전포점이 리뉴얼 개장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스킨올 서면전포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현주 스킨올 서면전포점 대표는 "리뉴얼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진심을 담아 케어하며, 그 결과로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스킨올 서면전포점의 전현주 대표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페이셜리스트다. 많은 피부 고민을 가진 고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는 이번 서면전포점 리뉴얼 개장에 큰 원동력이 됐다. 그는 "수많은 고객들의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관리해 오면서 피부 문제 해결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됐다"며 "특히 여드름, 민감성 피부, 윤곽 관리 등에서 높은 성과를 냈다"고 전했다.

스킨올 서면전포점은 차별화된 서비스가 특징이다. 고객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도입된 '더마비전'이라는 피부 영상 분석 시스템이 그 핵심이다. 이 장비는 피부 표피면, 피부 미백, 수분, 모공 상태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고객의 피부 상태를 정량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전 대표는 "더마비전으로 얻은 정확한 데이터를 통해 피부 고민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킨올은 고객의 생활습관을 분석해 피부 개선을 도모하는 종합적인 케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30여 가지 세부 질문을 통해 식습관, 세안 습관, 수면 패턴, 직업, 연령 등 생활습관을 파악하고, 고객에게 맞춘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전 대표는 "피부는 단순히 외부 관리만으로는 개선되기 어렵다. 일상 속에서 올바른 습관을 함께 개선해야만 효과가 지속된다"며,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장기적인 피부 개선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정확한 피부 진단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고객이 자신도 몰랐던 피부 문제를 인지하고, 이를 올바르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목표"라고 덧붙였다.

스킨올 서면전포점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전 대표는 "첫 방문 고객들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레이저 재생 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근마켓 리뷰 작성 고객에게는 데콜테 핸들링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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