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알리안츠생명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전국의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봉사활동 캠페인’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에는 이명재 부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30여 명이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5가구에 연탄 3000장을 배달했다. 이를 시작으로 28일까지 대전, 진주, 인제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150세대에 연탄 3만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하는 연탄은 알리안츠생명 임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성한 ‘러브펀드’ 기금과 회사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11월 말과 12월 초에는 영업단‧지점에서 봉사팀을 구성해 직접 담근 김치를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12월 한 달 동안 ‘알리안츠의 아름다운 약속’이라는 소년소녀가장 결연 캠페인을 통해 단위 기관별로 소년소녀가장 1명씩을 선정해 결연을 맺고 후원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