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SK하이닉스가 다음달 27일 오전 10시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제7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의안 등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한명진 SK스퀘어 대표이사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한다. 한명진 사장은 지난해 7월 박성하 전 대표의 후임으로 SK스퀘어의 대표가 됐다. 박성하 전 대표는 SK스퀘어 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자회사인 SK하이닉스의 기타비상무직에서도 물러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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