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오렌지데이’ 봉사활동
ING생명, ‘오렌지데이’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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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G생명은 지난 20일 판자촌 등을 방문해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비롯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ING생명은 지난 20일 판자촌 등을 방문해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비롯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엔이 정한 세계 어린이 날인 지난 20일 오렌지 데이에 ING생명은 본사 1층에서는 봉사 바자를 진행했다. 수익금과 바자를 통해 모인 도서는 어린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굿네이버스에 전달됐다.

또한, 임직원과 재정컨설턴트가 헌혈을 통해 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증정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ING그룹에서 20일 전세계적으로 진행하는 ‘전세계 어린이를 위한 ING 봉사의 날’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매년 전세계 ING에서 진행돼 ING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ING생명은 설명했다.

아얀투어 ING생명 마케팅총괄 상무는 “ING생명은 한국의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ING그룹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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