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황인태기자] 현대카드가 오는 14일까지 제5회 '클럽고메위크(Club Gourmet Week) 2008 winter'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청담, 압구정, 이태원, 광화문 등의 지역에 위치한 트라이베카, 시안, 호면당 등 총 60여 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참가하며 이벤트 기간동안 현장에서 10%, 카드대금 청구 시 추가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12월을 맞아 12명의 스퀘어 회원들에게 고품격 '클럽서비스'이용권도 증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연인,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클럽고메위크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클럽고메위크를 뉴욕의 레스토랑 위크(Restaurant week)에 견줄만한 이벤트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럽고메위크(Club Gourmet Week)는 현대카드가 2006년부터 스퀘어(플래티넘)급 이상 프리미엄 회원들에게 특정 기간에 국내 유명 레스토랑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