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5천만 M포인트 기부 캠페인’
현대카드, ‘5천만 M포인트 기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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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현대카드가 고객들이 기부한 포인트와 자사의 지원금을 합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5천만 M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고객들이 기부한 포인트와 자사의 지원금을 합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5천만 M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시행한다.
M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이 캠페인에 참가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 로그인 후 1,000포인트 단위로 기부할 수 있다. 1만 포인트 이상 기부 시에는 소득공제 영수증도 발급된다.

현대카드는 회원들로부터 2,500만 M포인트를 기부 받은 후,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2,500만원을 더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보유한 포인트로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간편하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마음이 있어도 기부 행사에 참가하기 어려웠던 고객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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