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신입행원 22명 사령장 수여
하나銀, 신입행원 22명 사령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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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은행장 김정태)은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강당에서 22명의 신입행원에 대한 사령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사령장 수여식에는 김정태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신입행원에게 일일이 행표를 달아주며 격려의 말을 전했고, 특히 발령영업점의 영업점장들도 모두 참석해서 환영의 꽃다발 증정식을 가졌다.

이처럼 각 영업점장들이 참석한 것은 신입행원들이 앞으로 겪을 치열한 영업현장에서 어려움을 딛고 미래 하나은행의 핵심 인재로 자리잡는데 멘토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함이다. 이들은 사령장 수여식 후 각 지점으로 함께 이동하며 동반자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신입행원들은 지난 7주간 하나은행 연수원 한마음터에서 진정한 은행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초지식 습득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 은행장과의 대화, 조직적응을 위한 강연, 야외행동훈련 등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문화를 이해하고, 직장인으로서의 태도를 정비해왔다.

김정태 은행장은 이날 신입행원들에게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일을 즐겁게 해 줄 것”과 “자격증 취득 등 금융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자기계발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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