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를 통해 한국IBM은 경제위기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업무 환경으로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를 제안하고, ‘IBM 로터스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IBM이 제안하는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는 경제위기와 경쟁의 심화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협업이 용이한 ‘웹2.0’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IBM이 국내 기업을 위해 제안하는 주요 IBM 로터스 협업 솔루션 제품에는 ‘IBM 로터스 노츠’의 최신버전인 IBM 로터스 노츠/도미노 8.5, 로터스 심포니, 로터스 파운데이션, 로터스라이브 등이 있다.
IBM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소프트웨어 그룹 로터스 사업부 에드워드 오렌지 부사장은 “IBM은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를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 중 하나로 전 세계 40만에 달하는 직원들이 동일한 인터페이스의 그룹웨어와 인트라넷을 활용해 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IBM 로터스 소프트웨어 김욱 사업부장은 “기존 로터스를 사용해온 고객들이 진화된 협업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객들이 글로벌 환경에서 보다 똑똑한 업무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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