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사랑의 돼지저금통’ 배포
경남은행, ‘사랑의 돼지저금통’ 배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희귀 난치병 어린이 후원금 마련을 위해 ‘사랑의 돼지저금통’을 제작·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은행 전 영업점에 배포된 사랑의 돼지저금통은 영업점 객장 내 1년간 비치돼 후원금을 모금하게 된다.

경남은행 문동성 은행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객 여러분의 사랑나눔 실천을 기대한다”며 “사랑의 돼지저금통이 기부문화 조성에 이바지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행장은 “따뜻한 마음이 하나 둘 모여 마련되는 만큼, 소중한 곳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오늘 배부된 사랑의 돼지저금통이 내년 이맘때 무겁게 살이 오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경남은행은 사랑의 돼지저금통 배포사업을 통해 650여만원에 달하는 사랑실천기금을 마련, 이 기금에 650만원의 매칭그랜트기금 더해 백형병으로 투병중인 학생 등을 후원한바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