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공과금, 한 곳에서 편리하게 해결
각종 공과금, 한 곳에서 편리하게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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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대표 정태영, www.hyundaicard.com)가 홈페이지에서 각종 생활 요금과 세금 등을 간편하게 수납하는 ‘편리한 납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편리한 납부서비스’ 페이지에서 이동통신요금, 유선전화요금, 국세 및 지방세, 국민연금, 학원비 등의 자동이체를 신청하거나 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
‘편리한 납부서비스’ 페이지에서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종 요금들에 대한 정보와 관련 사이트 안내 서비스도 제공된다.

새로운 서비스 시행과 사이트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현대카드는 다음 달 30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 창에서 퀴즈를 풀고, 행사에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최다 4천 명에게 카드 이용금액 5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편리한 납부서비스를 통해 통신요금(SK텔레콤, KTF, LG텔레콤, KT 유선전화) 자동이체를 신청한 회원에게는 자동이체 신청 다음 달 요금을 2천 원 할인해 준다.

개별 상품에 따른 혜택 역시 풍성하다.

현대카드M으로 유무선 전화요금, 전기요금, 초고속 인터넷, 학원비, 위성/케이블TV 수신료 등을 결제하면 매달 사용요금의 2%가 M포인트로 적립되고, 현대카드H 회원에게는 전월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5~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카드 슈퍼세이브(Super Save)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이 통신료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월 최고 6만 원까지 결제금액의 5%가 슈퍼세이브 포인트로 적립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들에게 생활 속 편리함과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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