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신한카드가 농구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 4월 출시한 ‘NBA카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21일부터 4일 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KBL/NBA 톱스타들과 국내 농구 유망주 40명이 함께하는 농구캠프를 공식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NBA 우승반지를 다섯 번이나 낀 주인공인 ‘론 하퍼’와 올스타 3점슛 대회에서 2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토론토 랩터스의 현역 ‘제이슨 카포노’는 물론, 2009 KBL 올스타전 MVP인 이동준 등 화려한 멤버들이 코치로 참여한다.
또한, 캠프의 첫날인 21일에는 이달 초 신한카드와 결연을 맺은 장애인 농구단인 ‘사랑의 농구단’ 선수들도 참가해 직접 농구 기술도 익히는 등 KBL/NBA 톱스타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22일 저녁에는 위의 KBL/NBA 톱스타들은 물론 인기 연예인들도 출연하는 ‘NBA VIP PARTY’가 ‘신한NBA카드’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담동의 클럽 ‘ANSWER’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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