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신한카드가 지방세를 신한카드를 통해 납부하는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한카드는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2차에 걸쳐 신한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한 모든 개인회원(신한BC 제외)을 대상으로 자전거, 주유상품권, 마이신한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총 506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신한카드로 지방세 납부가 가능한 지방자치단체는 서울과 6대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122곳이 있으며, 인터넷(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지자체 홈페이지), ARS(☎1566-6566, 서울/부산/울산 한정), 방문납부(서울 제외) 등의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기간별 차수에 따라 1등(5명)에게 자전거, 2등(25명)에게 주유할인권 2만원권, 3등(25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5천점 등 모두 5060명의 납부 고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지난달부터 체크카드로도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체크카드 회원을 위한 별도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달 말까지 신한체크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한 회원을 대상으로 1등(1명)에게 주유 기프트카드 50만원권, 2등(5명)에게 주유 기프트카드 5만원권, 3등(50명)에게 아웃백이나 피자헛 1만원 할인권, 또는 CGV 영화예매권 2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