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푸르덴셜 3사(증권, 운용, 보험)는 '제15회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직원 및 가족 등 총 3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자발적으로 구성된 144개팀, 약3800명은 연탄배달, 장애우와 함께 하는 서울 숲 나들이, 노인 목욕봉사, 과일 수확 도와드리기 등 각종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소그룹 별로 펼쳤다.
이 밖에도 전국 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의 초등학교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경제교실, 서울, 광주 등 주요 도시 놀이공원에서 장기미아를 찾기 위한 미아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세계 푸르덴셜 가족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Global Volunteer Day)'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황우진 이사장은 "전세계 푸르덴셜 직원이 함께하는 자원봉사의 날은 푸르덴셜의 창업정신인 가족사랑, 인간사랑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작은 정성과 노력도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직원과 고객 모두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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