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리딩투자증권은 오는 20일 펀드투자 및 금융전문가 교육기관 마니라인주식회사와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한다.
리딩투자증권은 이번 MOU 체결로 마니라인이 제공하는 '펀드투자전문가 교육과정(CFC, Certified Fund Consultant)'을 투자권유대행인 및 영업직원에게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로써 펀드 및 재무설계의 전문성을 높여 고객의 금융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펀드를 비롯한 금융투자상품 판매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CFC 과정은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한 재무설계, 펀드투자전략, 채권투자전략, 포트폴리오 구축, 시장대응전략 등의 교육으로 구성돼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별 맞춤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마니라인은 2002년 설립했으며 위험관리설계, 은퇴설계와 상속, 주택금융, 세무교육 등 금융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전문 교육과정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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