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삼성화재는 6일 주택화재 위험 뿐만아니라 배상책임, 도난사고, 상해사고 등 가정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 보장해 주는 '가정종합보험 행복한 우리집'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화재로 인한 손해가 생길 경우 실손보상해주며, 환급금을 통해서 생활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한 게 특징이다.
또한 부모님 특별약관도 있어 부모님 댁의 화재위험까지 보장이 가능하며 클린 홈 할인 서비스를 통해 오존 살균 클리닝, 주방, 욕실, 침실, 냉장고, 침대 청소 할인 등을 제공한다.
이번 신상품의 기본계약은 화재·붕괴 등 손해담보와 임시주거비용 담보로 하며 보험기간은 3년, 5년, 10년, 15년형이 있다.
납입주기는 월납, 3개월납, 6개월납, 연납이 있고 보험료는 대표플랜 기준으로 3만원 ~ 6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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