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경영전략회의 개최

[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그린손해보험이 수익중심의 견실한 영업추진과 전사적 리스크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내실 경영을 올해 경영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영두 회장을 비롯한 임원, 부서장, 지점장, 센터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10회계년도 부문별 전략 및 핵심추진과제에 대한 실행전략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린손해보험은 2010 회계연도에 수익성 중심의 견실한 영업추진과 전사적 리스크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경영환경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방침의 달성을 위해 ▲전사적 리스크관리 역량 제고 ▲수익중심의 부문별 포트폴리오 최적화 ▲실천과 참여의 능동적 기업문화 구축이라는 세부 실행전략을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영두 회장은 강평을 통해 "안팎으로 다양한 변화가 예고되어 있는 2010 회계연도에는 기존의 방식에 추가로 새로운 생각들을 제시해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수익중심의 견실한 영업추진과 전사적 리스크관리 역량을 제고해 안정적인 수익구조의 기반을 다지고, 보험본업의 경쟁력을 확보해나가자"고 당부했다.

문선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