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혜선 기자] 콘덴서 제조 및 판매업체인 삼화콘덴서가 실적개선 기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삼화콘덴서는 전일보다 1240원(12.58%) 오른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화콘덴서의 올해 영업이익은 143억원으로 117% 증가할 것"이라며 "특히 최근 원/엔 환율 급등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직전분기대비 98% 오른 37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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