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문화 소외 청소년에 뮤지컬 관람 기회 제공
BC, 문화 소외 청소년에 뮤지컬 관람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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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카드 ‘Loun.G’는 18일 잠실 송파구 소재의 뮤지컬 전용극장 샤롯데씨어터에서 강원도 속초 하도문마을과 고성 산간지역의 청소년 100명을 초청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관람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공연을 마치고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단체 기념 촬영 하는 모습.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BC카드가 문화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생애 첫 뮤지컬 관람의 기회와 감동을 선사했다.

BC카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문화·공연 서비스 ‘Loun.G’는 18일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뮤지컬 전용극장 샤롯데씨어터에서 문화 소외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해 생애 첫 뮤지컬 관람의 기회와 감동을 전하는 ‘사랑,해 내 생애 첫 뮤지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은 강원도 속초 하도문마을과 고성 산간지역의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오페라의 유령’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이 끝난 후 백스테이지 투어, 배우들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BC카드 임직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사랑,해 봉사단’은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행사에 직접 참여해 청소년들을 공연장으로 인솔하고 뮤지컬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자 역할을 했다.

행사를 주최한 BC카드’Loun.G’는 문화·공연 프리미엄 서비스로 뮤지컬, 연극, 클래식,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에 폭넓은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Loun.G’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예매 시 일반회원은 5%, 유료회원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오페라의 유령’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은 ‘Loun.G’가 유일하다.

한편, BC카드 ‘Loun.G’는 이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문화 소외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베로나의 두 신사’의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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