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 황우진 사장, 난치병 어린이돕기 철인3종경기 참가
푸르덴셜 황우진 사장, 난치병 어린이돕기 철인3종경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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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푸르덴셜생명 황우진 대표이사는 지난 16일 '난치병 어린이 돕기 2010 메이크어위시 철인 3종 경기 대회'에 참석해 난치병 판정을 받은 박은총(8) 어린이의 소원성취 행사를 함께 했다.

▲ 푸르덴셜생명 황우진 대표이사는 16일 난치병 어린이돕기 철인3종경기 참가했다.
박은총 어린이는 현대의학으로도 질병의 원인은 물론 치료법도 알 수 없는 스터지 웨버 증후군, 크리펠 트레노우네이 웨버 증후군, 오타모반  증후군, 뇌병변장애 등 5개의 난치병을 가지고 태어났다.

메이크어위시재단에서 주최하는 이번 소원성취 행사에서 박은총 어린이는 아버지 박지훈씨와 함께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했다.

푸르덴셜생명 황우진 대표도 이 날 환영이벤트에 참석해 박은총 어린이가 아버지와 함께 도전 하는 수영, 마라톤 등을 지켜보며 격려를 보내고, 직접 싸이클 구간에도 참가했다.

또한 푸르덴셜생명의 라이프플래너 및 지점장 5명도 철인 3종 경기에 직접 참가해 박 어린이 부자의 완주를 도왔다.

이번 경기에 동참한 황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철인 3종 경기를 훌륭히 마친 은총이를 통해 난치병으로 힘들어하는 다른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고, 난치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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