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소비자금융회사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지난 18일 올 4월에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양성농협을 방문해 하반기 농촌사랑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1사1촌 농촌사랑운동에는 아프로그룹 차순관 수석부사장을 비롯해 그룹 임직원과 가족 등 80명이 참여해 배 수확 및 운반 등을 체험하며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차순관 수석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족한 일손이나마 마을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추후 지역의 일손 돕기·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농촌사랑운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1사1촌 농촌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12월, 1200여명의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따뜻한 사랑 나누기’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연탄을 지원하고 있다. 또, ‘사랑나눔 봉사단’, ‘아프로에프지 장학재단’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