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신영증권은 아이패드 전용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리(SmarTree)'가 애플사에서 선정하는 '금주의 아이패드앱'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리는 신영증권의 주식거래 앱으로서 태블릿PC에 최적화한 화면구성과 편리한 매매시스템, 다양한 투자정보 소개로 중·장년층 사용 편의가 용이하다록 설계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주요 자료를 트위터, 페이스북, 이메일 등으로 편리하게 전송 가능하고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공유 측면이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국내 금융 카테고리 중 대표적인 앱으로 선정된 점이 의의를 갖는다"며 "향후 ELW주문, 이체메뉴 서비스, 특화서비스인 '머니앤조이 메뉴' 등 지속적인 컨텐츠 보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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