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올해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업무를 수행할 주관사 구성군 등을 새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MBS 발행주관사 구성군에는 대우증권, 동부증권, 동양종금증권, 삼성증권, 솔로몬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이트레이드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현대증권, HMC투자증권, KB투자증권 등이 선정됐으며 풀(Pool)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MBS발행과 모기지론 채권보유 관련 지원업무를 수행할 법률자문기관군에는 김ㆍ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서정, 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영진, 법무법인 지평지성 등 5개 법무법인을, 자산실사기관군에는 대주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 안진회계법인, 예일회계법인 등 4개 회계법인을 선정했다.
MBS 신용평가 업무는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한신정평가 등 3개 신용평가기관에 순환제로 맡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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