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 1분기 실적…성장성+안정성 확인"

2011-05-06     양종곤 기자

[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BS금융에 대해 1분기 실적으로 성장성과 안정성을 확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이고은 신한투자 연구원은 "1분기 순이익은 1285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자산건정성 안정과 부산지역경기 호조로 대출부문은 전분기대비 4.3%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1분기 실적에서 원화대출 증가금 중 부동산 PF아프트 담도대출은 부산지역 부동산 호경기를 감안하면 우려할 필요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오는 9월 매각되야하는 자사자에 대해 대주주 또는 외국인 장기투자자에게 매각을 검토 중이고 BS금융의 펀더멘탈이 개선세인 만큼 부담은 크지 않다고 강조했다.